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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라벨2

F300깜빡이 백라벨 F100때부터 내려져온 아주 단순한 모양의 백라벨. 편집 및 화질열화 방지를 위해 전체 이미지를 다시 백터화하였고 변경된 KCC마크를 추가하였다. 그외 변경된거라곤 GPH마크의 변화 정도.. Wiz와 같은 사양에 기존 F시리즈 크기 만들어진 깜빡이전용 모델 F300의 배터리 라벨이다. 금형설계상 스티커 모양이 특이하게 홈이 파진 형태가 됐음. 2010. 6. 3.
Wiz 인증라벨 Wiz 기획 초기에는 배터리를 착탈식으로 하여 외부에서도 여분의 배터리로 사용시간에 제약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기기 사용중 강제로 배터리를 뺄경우 기기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커버를 고정해서 배터리를 착탈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안정화작업을 더해 원래대로 착탈식으로 가거나 최소한 착탈형이 아닌 고정형으로 다시 만들 수 있었을텐데 발매까지 촉박한 시간때문에 결국 궁여지책으로 나사로 고정해버리고 만것이다. 중소기업으로써 수많은 난제를 만나지만 대기업만큼 시간과 기술력이 없는만큼 해결은 그리 쉽지않다. 다소 황당하게 보이지만 당시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이다. 위의 Wiz인증라벨도 배터리를 빼내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부착이 됐어야하는데 결국 쓸모가 없게 되버린 것이다.. 200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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