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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스톤 힐러 (Gemstone Healer) 고전RPG게임중 중급정도로 괜찮다고 평가받는 게임으로 전편인 Gemstone Warrior와 연결된 스토리를 갖고있다.워낙 게임들을 모으는데 열중하다보니 제대로 못즐긴 게임들이 많은데 이 게임도 언젠간 손대봐야겠다.그런데 PC판이 있나? (매뉴얼은 Apple기기용이다.)아무래도 이 매뉴얼 작성자는 해외의 매뉴얼의 도입부분은 번역해서 사용한거 같은데 번역기같은 느낌이 강하게든다;너무 어색한 몇군데는 조금 손을 봤지만 원본유지차원에서 거의 그대로이다. Gemstone Healer 매뉴얼 다운로드 2011. 4. 1.
월드 오브 울티마 2 - 화성의 꿈 울티마의 끝없는 진화에 생긴 외전이랄까... 오리지날 울티마와는 세계관이나 배경이 완전 틀리다. 하지만 울티마6에서 채용된 특유의 탑뷰시점만 봐도 오리진의 게임이라는 냄새가 물씬 풍긴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보지는 못했지만 매뉴얼 제작하며 내용을 얼핏보니 매뉴얼 없이 진행하기는 힘들듯한 고난이도 RPG인거 같다. 작업중에 원본 매뉴얼의 편집이 너무 엉망이라 꽤 고생했다. 매뉴얼 내용중 영문명칭들은 거의 페이지마다 틀리고 제일 황당했던건 페이지순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페이지가 넘어가는데 내용이 안맞다 싶었더니 절반정도의 페이지가 이리저리 섞여있는 것이 아닌가. 아무래도 이번 매뉴얼은 다시 한번 자세히 검토해서 수정판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월드 오브 울티마 2 - 화성의 꿈 매뉴얼 다운로드 2011. 3. 28.
CAANOO용 게임 '별까기' 무한테스트 버젼~ 그동안의 소스 정리 겸하여 테스트용으로 만들었던 게임. 원작은 모사이트의 미니게임이며 같은 색깔의 방울을 찾아터트리는 Bubblet류이다. 되도록 100% 구현을 목표로 했었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원래 계획하고 있던 오리지날 버젼이 작업도 미뤄져 적당히(급히;) 마무리.. ㅡ.ㅡ 게임은 기본적으로 bubblet의 룰과 같으며 3개 이상 같은 색이 붙은 블럭을 선택해 지우면 우측의 코인바가 올라가는데 끝까지 채우면 금화가 떨어지고 금화가 올려진 블록을 지우면 좌측의 우주선이 하나 채워진다. 우주선을 다채우면 스테이지가 완료되는데 현재 스테이지가 따로 구현되어있지않아 무한반복됨 ㅋ 재미로 한번 받아보고 별로다싶으면 CAANOO의 탐색기에서 과감히 A버튼으로 삭제! ㅋ CAANOO버젼 다운로드 2011. 3. 11.
CAANOO 용 '별까기' 게임 개발중... 얼마전부터 중독?된 게임이 있다. 모영화관련 사이트에 있는 미니게임인데 포인트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서 시작했는데 하루라도 안하면 뭔가 허전해진다; 룰도 간단하고 애초 원작인 게임을 예전에 만들어봤던 적이 있어 과감하게 CAANOO에 이식을 결심하고 게임내의 이미지파일과 사운드파일을 추출하여 개발을 시작한지 몇일... 카누의 화면 해상도가 낮아서 원작게임이 화면이 전부 들어가지않아 최대한 원작내용을 살리는 선에서 전체적인 이미지 배치작업을 다시 했다. 생각보다 작업진행이 순조롭다 싶었는데 역시나 또 발동하는 귀차니즘-0-;;; 게임의 기본 골격은 거의 완성이 되었고 자잘한 기능들을 손보는 중이다. 후속으로 손댈 게임들이 줄줄인데....;; [원작게임] [CAANOO용으로 개발중인 화면] 2011. 3. 3.
드릴스탠드 Work Station 220 원래 드레멜용이어서 그동안 손만 빨고있었는데 최저가 판매점에서 RTX-1을 장착한 것을 보고 호환이 됨을 확인하고 질렀다. 다른 판매점들은 아예 호환이 안된다고 설명에 써놨던데 받아서보니 호환이 안된다는건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다. 100%장착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드릴천공용으로 사용하지만 천공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홈파기도 가능하고 90도까지 회전이되어(15도씩 조절가능) 90도상태에서는 그라인딩작업까지도 가능하다. 다재다능한 RTX-1의 기능을 200% 활용할 수 있을거같아 흐믓하다. 2011. 2. 8.
반지의 지배자 1 (Lord of the Rings 1) 반지의 지배자 영화가 나오기도 훨씬 전 워낙에 RPG종류를 좋아하는지라 마이트엔매직이나 울티마, 바즈테일 등을 자주 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중세시대와 함께 마법과 드래곤이 등장하는 판타지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 같은게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러한 판타지게임들을 뿌리 격인 소설쪽을 보다가 '반지의 지배자'를 만나고야 말았다. 소설책을 사다 읽어봤는데 당시의 출판물은 정식라이센스 없이 출간된 책인데다 편집이나 구성이 무지무지 졸립게 구성되어있었다. 결국 1권도 다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세계에 대한 방대한 세계관을 맛보기엔 충분했다. 그런중에 이 게임이 출시되었지만 리뷰에는 온통 비난밖에 없었다. 사실 그리 명작게임은 아니다^^ 아무튼 그러한 배경으로 비록 게임은 별로이지만 이 매뉴얼은 소중히 소장했었고 .. 2011. 2. 7.
USB 부속품 모델링 예전에 CAANOO용 USB젠더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USB부속들을 사서 3D로 미리 모델링 했을때의 작업물.스케치업에 치수가 있는 도면이미지를 바닥으로 깔고 그 위로 모델을 만드어 빠른 시간안에 정확한 결과물이 나왔다. 2011. 2. 2.
CAANOO WiFi USB젠더 prototype 작동은 정상. 표면 마감과 하단부 보강 및 전체적인 사이즈 조절 필요. 2011. 1. 29.
싸울아비 스틱 개조 예전에 휴대용게임기인 GP2X-F100에 연결할려고 샀던 조이스틱인데 권호전용?으로 나와서 조이스틱이 아닌 키보드에 대응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F100에는 사용을 못하고 장장 4년여간 장롱위에서 숙성된 레어급 조이스틱;; 그때 저렴하다고 뽐뿌질러서 몇명 같이 질렀는데.. 죄송 ㅡ.ㅡㅋ 엊그제 갑자기 애뮬게임이 땡겨서 기왕이면 오락실형 조이스틱으로 실감나게 해볼까하고 pc에 연결했는데 이게 그냥 싸울아비용 키맵핑 프로그램은 작동을 하지 않았다. OTL 권호전용으로 사용하도록 내부구조를 만들어놨는지 기본 키맵핑이 이리저리 뒤죽박죽으로 되어있어서 방향키 등 모든 키가 다 이리저리 얽혀있는 식이었다. 그래서 아쉬워하다가 마침 또 안쓰고 숙성중인 사이복스 조이스틱이 생각나서 둘의 교배를 계획하게 되었다. .. 201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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