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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판매용 스티커 작년에 완전 망한 고추농사 ㅠㅠ올해는 또다시 무농약에 도전해 어느정도 성공해서 드디어 해풍고추축제에 판매할 수 있게되었다.정성을 다해 만들어낸 고춧가루라 포장작업에도 공을 들여서 비닐포장을 밀봉하고 겉면에 제품소개 스티커를 만들어 붙였다. 아래와 같이 멋진 상품이 되었다. 2013. 8. 30.
블루베리 판매용 스티커 올해 첫블루베리 출시를 준비하며 포장케이스 스티커 작업을 하였다.원형은 블루베리를 담는 용기 뚜껑에 붙이는 스티커이고 바형은 외곽박스 하단에 들어가게된다.용기는 기성품이라 그냥 스티커만 붙이는 되는데 박스는 블루베리 연구회에서 공동제작한 것이라 농장마다 각각 자체로 스티커를 제작하여 붙이는 방식이다. 아래와 같이 스티커를 붙였다. 이미지작업을 거쳐 완성된 판매용 이미지 2013. 6. 29.
옛날사진 복원 클리앙 비위즈100님 복원요청 사진 작업물 원본이 디카로 촬영된 사진이었는데 다행히 큰사이즈라 적당히 배경을 잘라내고 작업 돌입 복원작업 완료 옛날사진인데다 그걸 다시 디카로 촬영한 원본이라 디테일이 떨어지는게 조금은 아쉽다. 작업 마치고 등록 후 쪽지를 보내놨었는데 몇일 후 답변이 왔다.예비장모님의 어린시절 사진이어서 복원한 사진을 인화해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신다는 연락을 듣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 2013. 4. 1.
목재판넬 개집 짓기 마당에 기르는 강아지가 3마리인데 그중 얼마전 6마리의 새끼를 낳은 녀석의 집을 만들었다.겨울이기도해서 나름 신경써 꼼꼼하게 작업한것은 다름아닌 '목재단열판넬 개집!' 5미리 합판에 3cm각목을 대고 내부 3cm만큼 스티로폼으로 채워넣은 수공예 목재판넬을 이용한 집이다^^ 스케치업으로 일단 모양을 잡고, 치수를 기입해 나무를 준비한다.따로 나무를 구입하지않고 주변에서 안쓰는 나무들을 얻어다 짜집기해 활용했다 (나름 친환경^^) 어딘가에 버려져있던 나무들 총집합~ ^^ 이렇게 판을 만들어서, 스티로폼을 채워준다. 단열나무판넬의 탄생~! 만들어진 나무판넬들로 벽을 세워주고, 벽에도 역시 따뜻하게 스티로폼 가득~ 완성된 개집~ 새집에 들어선 강아지들... 새집증후군은 없겠지? ^^ 201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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