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1 테이블 만들기 몇달전 교회에서 버리는 오래된 책상을 뜯어왔엇는데 큰 테이블이 필요해 작업에 들어갔다. 싸구려 테이블쏘인데 이미 제값은 하고도 남은듯^^나무재단할때 정말 요긴하다. 테두리에 불필요한 부분이 있어 양쪽을 3cm씩 잘라냈다. 옛날 가구들은 특히나 니스칠이 심하다.전기 샌딩기로 갈아낸다. 샌딩을 마친 자재로 상판지지대를 만들었다. 지지대 위에 재단한 상판나무를 올려놓고 고정. 다리를 뺀 상판전체가 완성되었다. 다리는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착탈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삽입되는 부분을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가 중반정도를 깎아내서 지지대 턱에 걸치도록 만들었다.사진은 못찍었는데 상판 하부에도 저 부분이 맞물리도록 나무를 대었다. 샌딩까지 마친 테이블 다리. 아직 길이를 맞추지 않은 상태. 좀더 고운 사포로 샌딩을 마치.. 2014.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