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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21

Wiz 인증라벨 Wiz 기획 초기에는 배터리를 착탈식으로 하여 외부에서도 여분의 배터리로 사용시간에 제약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기기 사용중 강제로 배터리를 뺄경우 기기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커버를 고정해서 배터리를 착탈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안정화작업을 더해 원래대로 착탈식으로 가거나 최소한 착탈형이 아닌 고정형으로 다시 만들 수 있었을텐데 발매까지 촉박한 시간때문에 결국 궁여지책으로 나사로 고정해버리고 만것이다. 중소기업으로써 수많은 난제를 만나지만 대기업만큼 시간과 기술력이 없는만큼 해결은 그리 쉽지않다. 다소 황당하게 보이지만 당시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이다. 위의 Wiz인증라벨도 배터리를 빼내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부착이 됐어야하는데 결국 쓸모가 없게 되버린 것이다.. 2009. 9. 24.
Wiz 퀵가이드 Wiz 기획 중 중점사항이 8개국어 기본 지원에 있어서 퀵가이드도 8개국어로 제작기획을 했는데 장수가 너무 많아져 기존 8장의 퀵가이드를 2장으로 줄였다. (그래도 16페이지나 된다.) 당시 디자이너가 없어 기본 레이아웃부터 시작해 일러스트, 이미지 작업 등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해야만 했다. 퀵가이드에 들어갈 일러스트 작업 이미지들... 이어폰은 단가문제로 빠졌고 배터리도 기기에 장착된 상태라 추가배터리가 들은걸로 오해할 수도 있어 이미지를 뺐다. 힘들긴 했지만 실무적으로 배운점도 많고 특히 일러스트 작업을 익힌것이 최고의 수확이었다. 2009. 4. 23.
Wiz 평면도 및 실크인쇄물 위치지정 연구소에서 Wiz 캐드도면을 얻어 일러스트에서 백터수정,보완을 하고 포토샵에서 채색을 더해 실제 이미지와 비슷하게 만들어놨었는데 실크인쇄물의 정확한 위치 지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였다.전면은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후면의 인증부분 등에서 최종판과 바뀐점이 보인다. 2009. 4. 16.
[UCC] GPH 마케팅부/연구소 편 열악한 환경에서 4시간 가량 촬영을 했다.삼각대가 없어 대걸레자루에다 카메라를 박스테입으로 묶고;;; 흔들리지않도록 꽉잡고 있노라니 나중에 촬영하고나서는 손아귀가 얼얼했다.하지만 편집하는 일은 더더욱 어려워서 꼬박 1주일이 걸려버렸다.평소처럼 윈도무비메이커를 사용해 작업하다보니 효과나 기능들도 부족하고 좀더 완성도에 욕심이 생기고해서 처음으로 프리미어를 이용하며 일주일간의 시행착오를 거치게 된것이다.하지만 다행히 수족처럼 부리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와 같은 adobe제품인지라 어느정도 인터페이스에 익숙해 그럭저럭 작업을 하게 되었다. 다음편에는 좀더 완성도를 기대하시라~ ㅋ 200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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