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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21

혈십자 패키지 SD카드 라벨은 혼자 작업하고 매뉴얼은 애뮬크래쉬 운영자인 남윤총님과 같이 작업을 했었다. 당시 시간에 쫓겨 회사에서 철야작업까지 했었던 기억이 난다. 대부분의 작업은 남윤총님이 맡아했고 난 인쇄형식에 맞게 페이지 맞춤작업과 기타 잡일 등 서포트 역이었다. 노력에 비해 많이 판매되지못한게 많이 아쉽지만 수년전의 그래픽을 그대로 사용해 화려한 그래픽에 익숙한 게이머들에게 외면받은게 사실이긴하다. 다만 그 특유의 게임성은 열혈 게이머들에의해 인정받은 수작이기도 하다. 2007. 11. 23.
깜빡이 SD카드 라벨 최종 판매된 것은 종합편 뿐이지만 기획 초기에는 과목별로 분리하여 SW패키지를 따로 발매할 계획이었다. 당시의 깜빡이 기기는 전용이 아니라 F시리즈를 그대로 가져다 쓴것이어서, 만약 발매가 되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기존 F시리즈 유저들에 의해 판매량도 꽤 되지않았을까 싶다. (개별 판매가 5만원선 예정) 당시엔 GPH나 보카마스터에 따로 디자이너가 없었고 패키지 제작에 관한 경험도 전무한 상태였던지라 손수 몇시간만에 뚝딱 만들었던 것인데 별다른 수정없이 실판매 제품에 적용이 되었다. 다만 개별판매가 이루어지지않아 실제 사용된것은 종합편 뿐. 하단 우측은 F300깜빡이용이다. 2007. 6. 29.
Clock2x 스킨제작 오전에 gp32x.com에서 뭔가 올라온게 없나 찾아보다가 새로 올라온 Clock2x 라는 GP2X용 탁상시계 프로그램을 다운받아봤는데 알람기능까지 있는 단순하지만 쓸만하거 같았다. 기능은 맘에 들었는데 기본이미지가 맘에 안들어서(너무 단순..) 뚝딱 만들어봤다. 아래는 원래의 이미지.. 초단순 ^^ 2007. 1. 3.
GP2X 조이스틱 캡 촬영 gp2x.co.kr 쇼핑몰에 들어갈 조이스틱 캡 사진. a50.4와 번들로는 도저히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결국 70-300렌즈 메크로 모드로 찍었다. 문제는 이넘의 렌즈가 저가라서 300mm에서만 메크로가 된다는 것이다. 기껏 1.5cm 정도 되는 물건을 2미터 가량 멀찌기 떨어져서 찍으려니 눈도 아프고 팔은 떨리고..;; 벽에 기대서 겨우 손떨림을 잡고 십여장을 찍은 끝에 그나마 나은 사진을 건졌다. 메크로 렌즈..... 이거이거 뽐뿐가 ㅡㅡ;;; 아래는 실제 몰에 들어가는 사이즈 2006.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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